(NYSE:ANET)는 최근 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사장 겸 CEO인 Jayshree Ullal이 상당한 양의 회사 주식을 매각했다고 보고했습니다. 2024년 5월 15일에 이루어진 이번 거래는 주당 317.0달러에 25,000주를 매각하는 것으로 총 790만 달러가 넘는 금액에 달합니다.
이 매각은 2023년 12월 13일에 울랄이 이전에 수립한 규칙 10b5-1 거래 계획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회사 내부자가 중요한 미공개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시기에 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미리 정해진 일정을 설정하여 내부자 거래 혐의를 피할 수 있는 법적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SEC 신고서에 따르면 울랄은 자녀 1의 이익을 위해 신탁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유한 5,000주와 자녀 2를 위해 신탁을 통해 보유한 5,000주를 각각 앞서 언급한 가격으로 총 3,170,000달러에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주당 동일한 가격으로 15,000주를 포함하는 더 큰 규모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총 4,755,000달러에 달했습니다. 이 주식 역시 가족 신탁을 통해 간접적으로 매각되었습니다.
이러한 거래 이후에도 울랄은 여전히 상당한 수의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울랄은 다양한 가족 신탁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아리스타 네트웍스 주식의 상당 부분을 통제하고 있지만, 친척을 위해 신탁된 주식의 실질적인 소유권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현재 가치와 미래 전망에 대한 경영진의 관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내부자 매매를 모니터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부자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거나 개인적인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등 회사에 대한 전망과 무관한 다양한 이유로 주식을 매도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Arista Networks는 컴퓨터 통신 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업계에서 두드러진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주식 실적과 내부자 거래는 시장 동향과 회사의 건전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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