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튀빙겐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 메신저 RNA(mRNA) 치료 분야의 선구자인 CureVac N.V.(나스닥:CVAC)는 오늘 2024년 6월 1일부로 타민다 라마나야케를 새로운 최고비즈니스책임자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오 제약 업계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라마나야케는 큐어백의 사업 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큐어백의 CEO인 알렉산더 젠더 박사는 라마나야케가 회사의 mRNA 백신 및 의약품 프로그램을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라마나야케는 어피니티 테라퓨틱스, 사노피, 바이오마린 제약, 암젠에서 고위직을 역임하며 중요한 임상 협력과 라이선스 인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경력이 있습니다.
라마나야케의 임명은 올해 말 종양학 프로그램의 첫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면역학 및 비즈니스에 대한 그의 배경과 월스트리트에서의 경험은 큐어백 팀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독일 튀빙겐에 본사를 둔 CureVac은 20년 넘게 mRNA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회사의 독점 기술은 mRNA를 사용하여 인체가 다양한 질병과 싸우기 위한 단백질을 생산하도록 지시합니다. 큐어백은 예방 백신, 암 치료제, 항체 치료제, 희귀 질환 치료제를 아우르는 강력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2세대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 백신을 개발하는 데 있어 GSK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1,1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는 큐어백은 mRNA 기반 의약품의 범위를 확장하는 데 지속적으로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는 큐어백의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큐어백(NASDAQ:CVAC)이 종양학 프로그램에서 예상되는 임상 결과를 준비하고 mRNA 기술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가운데,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성과가 이러한 발전의 배경을 제공합니다. InvestingPro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큐어백의 시가총액은 5억 8,220만 달러입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55.77%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지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0.9의 장부 대비 가격 비율을 유지하여 자산이 시장 가격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인베스팅프로 팁은 큐어백이 현금 소진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요소인 현금 보유량을 빠르게 활용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회사가 대차 대조표에 부채보다 현금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운영에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두 명의 애널리스트가 향후 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여 CureVac의 재무 전망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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